오랫만에 봉래산에 다녀왔습니다.
눈부신 햇살이 따가워 보여 잠시 망설였으나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걷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파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우리동네는 영월포도의 고장!!
겨울을 잘 견뎌낸 포도나무는 새싹을 키우고 있습니다.
벌써 포도꽃이 피려고 하네요. 곧 동네가 온통 포도향으로 가득하겠지요.
뻐꾹채를 마음으로 그린대로 찍을 수 있는 행운을 얻었고, 다른 꽃들도 역광 촬영을 하였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에게 기회가 오는 게 맞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연등을 화려하게 단 삼태사 앞 포도밭에는 농부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매일 아침 창문을 열며 바라보는 소나무입니다.
이 곳에 빌라 지을 때 이 소나무가 사라질까봐 노심초사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제 차는 오늘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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