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사진가/내 생각엔 작품

내 자식같은 놈들이라오

Votre Amie 2014. 3. 15. 19:56

 

 

법흥사 주차장 한켠에 자리를 펴고

일년동안 정성들여 키워낸 농산물을 팔고 계시는 어르신.

"이거 수입 아니예요?"

도시민의 우문에 농사일로 거칠어진 두 손을 내보이셨습니다.

아!!!

그 손을 찍었어야 했는데.....

또 망원렌즈로 교환해서 찍었어야 하는데 광각렌즈로 그냥 찍어서 아웃포커싱이 미흡합니다.

사진을 정리하며 후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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