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Amie의 소소한 흔적

[스크랩] 행운

Votre Amie 2009. 11. 14. 20:21

영월읍 ㅇㅇ마트에서 15일간

삼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행운권 한장씩 나눠 주고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를 적어 행운권 추첨함에 반을 잘라 넣게 했습니다.

경품 목록입니다.

★ 영월농협사랑상 : 암송아지 - 1명

★ 1등 : LG PDP TV 42" - 1명

★ 2등 : 드럼세탁기 1대 - 1명

★ 3등 : 김치냉장고 1대 - 1명

★ 4등 : 공기청정기 1대 - 1명

★ 5등 : 자체풀품교환권(30만원) - 2명

★ 특별상 : 돼지 1마리 - 1명

★ 행운상 : 김치냉장고 1대 - 1명

★ 행운상 : 비데 - 1명

그외 명시되지 않은 다수의 상품들.........

 

오늘이 대망의 추첨일!!

오전에 한의원에 침 맞으러 다녀 와 또 다시 나갈까 말까 망설이다 집을 나섰습니다.

바람이 좀 불었으나 햇살은 화사하기에 걸어서 갔습니다.

10분 지각.. 이미 추첨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실내 주차장은 만원...

뒤에 서서 발돋움을 하고 고개를 삐죽 내밀어도 앞이 잘 보이지 않았고, 진행자의 말도 제대로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귀를 쫑긋 세우고 웅성거림 속에서 제가 가진 번호가 불리우기를 기대했지요.

 

 

제가 가진 행운권은 석장이었습니다. 356번, 357번, 8633번.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행운권을 부채처럼 펴 들고 호명을 기다리는 분이 부러웠지요.

 

당첨 되어도 그 자리에 없으면 무효처리.

서너사람의 행운권이 휴지조각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카운트다운을 하며 그 행운이 마치 자기에게 올 것 처럼 모두 즐거워했습니다.

42인치 텔레비전에서 8630번을 부를 때 많이 아쉬웠지요.

그래도 빈손으로 돌아오지는 않았답니다.

 

 

쨔쟌~~~~~~~~~~~~~~~!!!

357번이 준 행운으로 무려 5개월간이나 서울우유를 먹게 되었답니다....

하하하!!!

출처 : 영월속으로
글쓴이 : Votre Ami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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