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Amie의 소소한 흔적

어깨, 허리 통증...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 Association) 치료를 받다..

Votre Amie 2012. 9. 20. 15:52

몸에 무리가 왔다 싶으면 어김없이 도발하는 허리 통증, 그리고 무거운 어깨.

이제는 무리하지 않아도 통증이 가시지를 않습니다.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지나는 길에 본 영월대교 위 <태국마사지>샵을 가볼까 했더니 동료가 뼈교정 하는 곳이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당장 전화를 했고, (운좋게) 바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첫 날(9. 11) 치료는 정말 죽을만큼 아팠습니다.

그런데 치료 후 이상하리만큼 시원했습니다.

어깨 통증은 그 날로 사라졌습니다.

집에서 꾸준히 하라고 알려 준 스트레칭도 열심히 했더니 몸이 점점 부드러워집니다.

척추가 휜 것 같다며 엑스레이를 찍어 오라고 해서 다음 날 보건소에 가서 찍어보니 정말 많이 휘었더군요.

이건 순전히 제 생각인데요,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를 다친 후 오른쪽 다리로 지지하며 테니스를 친 탓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바른 자세로 지내지는 않은 것 같구요.

둘째 날(9. 14) 통증은 첫 날에 비하면 식은 죽 먹기였고, 세째 날(9. 19)은 둘째 날보다 덜 아팠습니다.

제가 받은 치료가 스포츠 마사지로 생각했는데 이름도 생소한 카이로프랙틱이라는 대체의학 이었습니다.

치료 후에는 등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꾸준히 치료 받아 통증없이 잘 지내고 싶습니다.

한의원 치료로 기와 혈 순환을 도움 받고 카이로프랙틱 치료로 휘어지고 눌린 뼈를 제자리로 돌리면

제 삶의 질이 좀 높아지리라 믿습니다.

제 꿈은 그저 평범한 사람들처럼 사는 것... 너무 소소합니다만 여러가지 질병을 앓고 사고를 겪은 저에게는

매우 절실한 삶입니다.

 

 

 

DAUM 검색으로 알게 된 『통증 줄여주는 제대로 앉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