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째 주 토요일은 영월포커스 정기 출사일입니다.
10시, 동강사진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출발하기 전 영월역 광장에 사진 전시를 했습니다.
원래는 5월 17일부터 예정인데 오늘 꼭 전시 해야 할 사정이 생겼다네요. (높으신 분 행차~~)
트럭에 작품을 싣고 영월역으로 고고씽~~
일사분란하게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전시장은 미리 구축되어 있었습니다.
전시중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셔서 뿌듯했습니다.
< 사진 전시 기념 - 영월역장님과 함께 >
첫번째 출사지는 선암마을입니다.
강물소리 벗삼아 바쁘게 오가며 열심히 셔터를 눌렀습니다.
토요일이라 뗏목타는 분들이 많아 사진 찍기 더 좋았습니다.
한반도지형을 보러 오신 분들이 전망대에 뻬곡하더군요.
하얀 한복을 입고 뗏목을 체험을 진행하시는 서현석님과 인사도 나눴습니다.
같은 곳에서 셔터를 누르지만 셔터가 향한 곳은 다 다릅니다.
사진만 봐도 고수님의 작품은 표가 나지만 같은 장소에 같이 가서 찍은 사진을 보면 역시 다릅니다.
"나는 왜 저렇게 찍어 볼 생각을 못했을까?"
감히 흉내조차 낼 수 없습니다.
2차팀이 도착할 때까지 그늘에 앉아 간식을 먹었습니다.
닭강정, 김밥 그리고 메밀전병은 우리 출사의 단골 메뉴입니다.
싱그러운 5월의 바람속에서 신록과 신록을 담은 푸른 강물을 벗삼아 먹는 그 맛은 상상초월입니다.
두번째 출사지는 두산계곡입니다.
계곡을 따라 수달래가 화사한 미소를 던지고 있는 길을 호사스럽게 드라이브했습니다.
작품을 위해 차가운 계곡 입수도 마다 않는 열정을 가진 작가옆에서
입으로만 나도 작품을 찍고 싶다고................. (한참 반성해야 합니다..저는.)
눈으로, 마음으로, 렌즈로 맘껏 싱그러운 오월을 담아 온 5월 정기출사였습니다.
아름다운 영월입니다.
아래 사진은 두산2리에서 만난 아주 귀여운 친구입니다.
아웃포커싱 잘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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