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만난 맑은 날씨.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다니는 낮 날씨를 보며 퇴근 후 촬영을 가리라~~~
막상 퇴근 시간 하늘엔 구름이 한점도 없었다.
그래도 청령포로 GO GO....
청령포를 돌아보고 나오는 사람들을 찍고 싶었다.
제목 : 어린왕을 거기에 두고..........ㅋㅋㅋ
혼자 여기 저기 다니며 사진을 찍다 6시가 넘은 시간에 총무님께 전화를 걸었다.
함께 한반도지형의 일몰을 담아보자고 ......
우선 청령포로 달려 와 마지막 배의 귀환을 찍고 한반도 지형 전망대로 갔다.
새로 산 총무님의 애마는 승차감 굿~~ 총무님 운전솜씨는 승객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해 지는 시간이 7시 20분쯤으로 알고 있던 나는 매우 느긋했는데 큰 오산이었다.
전망대에 도착하자마자 해는 꼴까닥~~~
무궁화를 걸어 한반도지형을 담았다.
아쉬움에 발이 떨어지지 않아 자꾸 셔터를 누르다 보니 어느새 밤이 깊었다.
사진을 찍으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2011 동강국제사진제에 2011명의 웃는 얼굴로 동강사진박물관 벽을 장식할 예정이라고 한다.
동강사진마을사람들 20명이 각 100명씩 찍기로...
오늘 한반도지형 전망대에서 용기를 내어 관광객들에게 부탁을 했더니 흔쾌히 응해주셨다.
덕분에 8명을 찍었다.
총무님은 나를 도와 그분들의 연락처를 받았다.
총무님도 찍어야 하는데 나를 위해 모두 양보하다니...
1학기때도 나를 많이 도와 줘서 너무 고마웠는데 2학기에 또 수고하게 되었다.
나는 인복이 많은 것 같다.
나도 ㅈ장미를 많이 도와 줄 일이 있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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