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미술박물관 전시실에 2010 여성회관 사진반생들의 졸업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사고 전 작품들을 선생님께 많이 제출한 덕분에 저도 졸업작품전에 작품을 걸었습니다.
위 사진 좌측 네 작품이 저의 사진입니다.
전문 전시실에 걸린 작품을 보니 마치 사진작가의 작품 같습니다.
괜히 어깨가 으쓱거려집니다.
사진은 이것저것 찍는것보다 한 분야를 정해서 집중적으로 찍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그것을 정하지 못했어요.
마음 가는 분야는 사람입니다.
연륜이 묻어나는 손이나 얼굴을 찍고 싶은데
시도는 못해봤습니다.
동의 얻을 용기가 없어서지요.
그리고 모델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사진을 찍으면 민망하잖아요.
손의 기능이 조금 더 좋아지면 적극 시도해봐야겠습니다.
◈ 위 사진은 여성회관 사진반 학우 정ㅇㅇ님의 작품이고, 사진 속 모델들은 2010 여성회관 사진반 학우들입니다.